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격의 거인/악성 팬덤 (문단 편집) == 타 악성 팬덤과의 관계 == * [[키메하라]] [[진격의 거인]]과 [[귀멸의 칼날]]이 '''2010년대 이후 [[일본 만화]]를 대표한다'''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인기가 많기에 팬덤 대립이 아주 심하다. 특히 귀멸쪽은 연령층도 엄청 넓고 [[여성]] 비중도 많기에... 웃긴 건 '''둘 다 원작의 그림 퀄이 안 좋아서''' [[애니메이션]] 쪽으로 비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둘 다 원작에서 결말로 비판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누가 더 낫냐는 말로 왈가왈부한다.(…) ~~정말 징글징글하게도 싸운다~~ * [[금속노조(강철의 연금술사)|금속노조]] 둘 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만화로 꼽히는데, 철학적 깊이와 주제의식을 주요한 경쟁력으로 삼는다는 포지션이 겹친다. 하지만 활동시기가 겹치지 않고 진격의 거인이 훨씬 최근에 나왔다보니 이미 자리잡고 있는 강철노조에게 진스퍼거가 덤비는 모양새가 대부분이다. 왠만하면 이런 경우 과거의 향수가 우세하나 미디어믹스의 사이즈로 보면 진격 쪽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대등한 싸움이 성립했다. 서로 [[원나블]]을 유치한 만화로 치부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디씨인사이드]]의 주요 갤러리나 [[루리웹]]처럼 20대 후반에서 30대 성인 팬덤이 많은 사이트에선 전반적으로 금속노조의 손을 들어주는 편이고 젊은 층이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진스퍼거의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강연금과 진격거 둘 다 증오와 평화, 전쟁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겹쳤지만 진격의 거인이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진격의 거인의 주제의식이 상당히 직설적이면서 염세적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에 이런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 이들이 진격거쪽이 더 뛰어난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다면서 강연금을 깎아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진격의 거인/결말 논란|결말 논란]] 이후엔 모든 커뮤니티에서 조롱당하며 진스퍼거의 기세는 확 꺾였다. 현재는 애니메이션에서 결말을 개선하고 특히 핵심 주제의식을 직접 대사로 치는, 진스퍼거 입장에선 상당한 무리수까지 두면서 결말을 납득시키기 위한 몸비틀기를 한 결과 라이트팬들이 엔딩을 그럭저럭 수용하면서 평가가 회복되었다. 현재는 강철노조가 최근 유입된 애니메이션 시청자들에게 영 힘을 쓰지 못해 풀이 죽었고, 진스퍼거도 작품이 확고부동하게 결말이 난데다 이미 내용이 알려질대로 알려진 현세대 작품이라 영업을 뛸 동기도 없어 균형만 회복되었을 뿐 충돌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다 강철노조 대 진스퍼거의 대결은 의외로 해당 시점의 정치적 상황에 영향을 크게 받는 경향이 있었다. 전반적으로 반일기조가 강할수록 강철노조가, 반일기조가 약할수록 진스퍼거가 우세한 경향이 많았으며 진스퍼거가 원작 결말 논란 이전 때도 초창기에 비해 오히려 유명세가 더 약했던 점이나, 원작이 결말 논란 이후 애니메이션에서 결말 이전 부분이 방영될 때 다시 진스퍼거가 대규모로 창궐했던 점이 이 반일기조의 차이에 영향을 받은 결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